김 연아 선수 이야기
  태교에 대한 좋은 본보기와 예증으로써 김 연아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2014년부터 하나 싣고 싶었지만, 혹씨 남의 사생활을 들춰낸다는 오해를 받을 일이 생길까봐 미루었다.

  물론 지금 이 글은 언론매체를 통해 접한 정보를 근거하여 내 생각을 정리한 것이 전부이지, 그분들을 직접 만나서 참고한 내용이 아니라는 사실도 분명히 밝히면서 정리한 글이다.

  첫째 먼저 말하고 싶은 내용은, 김 연아 양의 어머니도 국가 대표 빙상선수로써 국제대회에 참가했던 분임을 알리고 싶다.
  이 사실과 내용은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다.
그분이 선수이던 그 시대 우리나라 빙상선수들이 처한 현실은 전용 훈련시설이 없었다는 당시의 현실도 바르게 이해하고 또 알아야 할 내용이다.

  그 시절 우리나라도 국제빙상대회에 선수를 보내기는 했지만 그 분처럼 겨울 한강이 얼면 그때서야 얼음판에 가서 그것도 특히 남성들의 시선을 피해 한 쪽 구석에서 연습해야했던 그 현실적인 어려움과 아쉬움을 또 충분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가난한 나라의 국가대표 선수들이라 확률적으로 국제빙상대회에 가서 좋은 성적을 받기가 어려웠고 매번 하위권 성적으로 마무리 될 수밖에 없었음을 또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그 때 그 분들의 가슴 속을 흠뻑 적시면서 채워 버린 경험, 가난 · 서러움 · 선망의 부러움과 아쉬움에 따른 미련이란 한이 얼마나 큰 것이었을까 하는 이해는 세월이 흘러간 지금도 쉽게 짐작 할 수 있는 사정이다.
  바로 이 환경적 토양 바탕에서 김 연아 선수를 생각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분이 결혼했고 둘째 딸이 김 연아 양이다. 지나간 삶이 잊혀질리 없다.
  물론 김 연아 선수도 금생에 갑자기 빙상선수로써 두각을 나타낼 수는 없다. 그도 전생에 빙상선수로 향한 강한 경험을 가진 이력이 있었음은 분명하다. 그래서 인연법이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즉 만나야 할 사람끼리 만난 좋은 인연의 본보기가 되겠다.
  그런 운명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났다.

  여기서 구태여 “태교”라는 말을 할 필요도 없는 내용의 진하고 밝은 강한 태교가 자연스럽게 진행된 것이다. 태아(위의 경우 김 연아 양)는 자연스럽게 엄마의 진하고 강한 마음을 헤아리고 함께 하는 공감의식에 흠뻑 젖으면서 서로에게 헌신하고픈 동지가
되었을 사정과 환경의 인간관계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가 있다.    
  아주 분명하고 좋은 “태교”의 본보기가 되는 예증의 하나가 된다.

  그리고 여기에서 하나 말하고 싶은 나의 확신은 그 어머니 또한 분명 태아로부터 강하고 묘한 율동과 전율의 에너지를 감지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속 깊이 기대되는 희망의 메아리를 심게 되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런 인생역전을 경험하면서 살아온 그 어머니이기에 일찍 바로 어린 딸의 재능을 정확하게 간파할 수 있었고 자신이 이루지 못한 한과 꿈의 성취를 위해 딸에게 아낌없이 헌신하고 투자한 배경과 결과가 바로 김 연아 선수가 탄생된 것이다.

  위의 사정과 바탕 위에서 바로 이해하고 넘어가면서 그 어머니께서 딸을 지도했던 또 다른 하나의 중요한 대목을 바르게 조명하면서 인정하고 찬탄해야 할 내용이 있다. 그것은 그 딸은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자신의 특기에 대한 최고의 코치를 만났고, 국제적 감각이 뛰어난 그 어머니는 더 진보된 넓은 안목을 하나 더 추가하여 딸에게 병행하여 헌신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어린 딸 김 연아 양에게 일찍부터 강도 높은 강요와 억압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영어공부’를 함께 병행했다는 사실이다.  

  나는 김 연아 양에 대한 환호와 자랑스러운 뉴스를 접할 때마다 그에게 솟아지는 더 우아하고 높게 비춰지는 세련된 위상과 인간관계의 흐름에는 그의 영어실력이 큰 받침이 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다시 정리하자면, 국가대표 선수로써 국제대회에 출전했던 그 경험은 딸의 재능을 일찍 간파하면서 최고의 코치가 될 수 있었고 거기에 국제적인 감각과 경험은 엄하고 혹독한 훈련과 더불어 영어공부까지 강하게 숙독하게 하면서 처음부터 외국의 최고의 코치와 훈련장을 찾아서 아낌없이 투자하면서 딸에게 헌신했다는 사실이다. 물론 경제적 형편이 따르는 것이 아니었지만 딸의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한 사실이다.

  우리의 딸 김 연아 양이 이 나라를 빛내고 국위를 선양하면서 지구촌에 뿌린 그 영광스런 에너지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확신하는 분명한 사실 하나는 김 연아 양도 그 엄마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까지 보여준 그 영광은 훨씬 적은 것에서 끝났거나 아니면 전혀 이루지도 못한 운명으로 마감될 수도 있었다고 본다.

  그리고 끝으로 덧붙여 맺고 싶은 말은, 알 수는 없지만 딸에 대한 그러한 헌신에 따른 파장의 파열음이 그 내외분들의 중요한 이혼사유가 되었을 것이라고 추리하면서 그 분들에게 칭찬과 연민을 금할 수 없음도 나의 생각이다.
  
  김 연아 양에 대한 나 자신의 자랑도 누구 못지않게 큰 것임을 밝히면서 이 글을 마무리 한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드높이 외치면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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